은하면, 꿈나무 장학금 전달

장학생 11명에 장학증서 수여

2020-11-27     이잎새 기자
은하면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이길호, 민간위원장 황의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그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지역 내 장학생 1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황의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각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이 덜어지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길호 은하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