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눕개”

2020-12-07     이잎새 기자

지난달 20일, 청운대학교 입구에서 두 마리의 개가 누워 태연하게 기자를 바라보고 있다. 전면에 있는 개는 인근 카페 ‘슬로우 잇 다운(대표 김성식)’에서 기르고 있으나, 후면에 있는 개는 초면인 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