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한해’를 보낸 이들을 위한 나눔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약품 나눔봉사 실시

2020-12-21     이잎새 기자
나눔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약품 나눔을 진행했다.

연구원에선 총 1700만 원 상당의 감기시럽약 1000개, 해열진통제 2160개, 안약 2300개를 △한누리 사회복지시설 △다님길 장애인자활센터 △사랑샘 아동복지시설 △홍성자활센터 △시각장애인협회 △홍북읍 노인회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 △결성요양원 등 관내 시설 또는 사회단체를 비롯해 서민금융지원센터 10개 기관, 관내 위기가정 10가구에 지원했다.

내포사회복연구원 정윤 원장은 “2020년은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낸 시기이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사회복지연구원은 지난 6월에 신설된 비영리 사회단체로 매달 타 복지기관과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