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용기 서부면 자율방범대장, 사랑의 쌀 200kg 기탁
2021-01-07 윤신영 기자
엄용기 서부면 자율방범대장은 지난 4일 서부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고영대)를 방문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10kg 20포(200kg)를 기탁했다.
엄 대장은 “2021 신축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서부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다”며 “올해도 끊임없는 나눔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