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충령사 참배로 새해 시작
호국영령 앞에서 홍성교육발전 의지 다져
2021-01-07 윤신영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지난 4일 월요일 충령사 참배로 신축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홍성교육지원청 김성수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역사와 미래, 성장과 행복이 함께하는 어깨동무 홍성교육’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2021년 신축년(辛丑年)에도 홍성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가족 모두가 유난히 힘들었던 작년의 상황을 딛고 2021년에는 학생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