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출향인 홍완표 박사, 손 세정제 30만 개 기부

2021-01-30     홍주일보

은하면 출향인 홍완표 이학 박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휴대용 손 세정제 30만개(약 3억 원 상당)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손 세정제는 각 읍·면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배부돼 관내 의료 취약계층과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홍 박사는 현재 유관순정신계승사업회 상임이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