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항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떡’ 나눔

2021-02-04     윤신영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구항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이순애)에서 ‘사랑의 떡국 떡’ 나눔행사를 진행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여 년 동안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해 오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던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떡국용 떡을 제작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가구에 지난 3일 사랑의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이 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