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청년회의소, 소외계층 지원사업 실시

지난 23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방문해 젓갈 전달 관내 독거장애인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에 활용할 예정

2021-02-24     한기원 기자

광천청년회의소(회장 원명재) 회원들이 지난 23일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을 방문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젓갈 20세트를 전달했다.<사진>

원명재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젓갈은 지역사회의 독거장애인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광천청년회의소는 지난 1971년 창립해 회원중심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소외계층 지원사업, JCI자체사업 운영을 통한 개인역량개발과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