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서 만난 산개구리와 도룡뇽

2021-03-11     윤신영 기자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장 조성미·김종대)은 개구리들의 산란철을 맞아 내포지역 대표적 명산인 가야산에서 모니터링을 하던중 지난달 25일 덕산면 상가리 남원군묘 근처 논과 계곡에서 산개구리와 도롱뇽을 만났다.

이번 모임은 15년 가까이 가야산에서 양서류를 모니터해 온 김현태 교사(서산고)가 안내를 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후변화와 생태건강의 지표이기도한 양서류·양서류서식지 보존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때”라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