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전기밥솥’ 기탁

2021-03-22     윤신영 기자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성청양지역회장·총무협의회(홍성‧청양 총재지역대표 최재원)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홍성군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전기밥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전기밥솥은 총 5개(250만원 상당)로 최 총재지역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기반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