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을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는 홍성읍 소향리에서

예년에 비해 6일 정도 앞당겨져

2021-04-24     한기원 기자

지난 24일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되며 올해 풍년농사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해 첫 모내기의 주인공은 홍성읍 소향리 엄광용 씨로 최근 따뜻해진 기온으로 예년보다 6일 정도 앞당겨 이앙작업을 마치고 조생종인 진광벼를 추석 전에 수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