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함께 만들어요”

2021-05-09     한기원 기자

충남도는 지난 4일 서울 켄싱턴호텔여의도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야구해설가와 방송인 등으로 활동 중인 양준혁 전 선수를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도정 최우선 과제인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함께 만들어 간다. 양 전 선수는 취약계층아동을 대상으로 한 야구단을 운영 중이며, 보건복지부 등에서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