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로타리클럽, 사랑의 이불 70채 기부해

국제로타리 3620지구 홍성홍서 로타리클럽(회장 손봉환)은 지난 12일 소외계층을 위해 이불 70채(500만 원 상당)를 홍성군에 기부했다.

손봉환 회장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로타리 전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홍성홍서 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홍서 로타리클럽은 홍성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 학교 짓기 사업, 우물 지원 사업 등 해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