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홍성군은 지난 25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간담회에서는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등 지원사업에 관한 안내와 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한광윤 홍성군 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내포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감사 드리며, 내포산업단지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군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2일 1차 준공된 내포산업단지는 다음해 12월 최종적으로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며, 현재 입주가 약속된 33개의 기업 중 5개 기업이 가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