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클럽홍성지부, 사랑의 둥지서 봉사활동
2012-05-10 김혜동 기자
주부클럽홍성지부(지부장 김미숙) 회원들이 결성면 교항리에 있는 노인요양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둥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부클럽은 매달 정기적으로 사랑의 둥지에 방문해 기관에 거주하고 있는 8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다과를 대접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7일에는 메리야스 등의 속옷을 증정하는 등 소외된 독거노인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