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관리 상가에 화재…인근 점포 태우고 진화 2012-05-10 최선경 편집국장 △ 김성수 시민기자 제공 지난 3일 오전 8시 30분경 홍성읍 오관리 한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은 인근 점포까지 번져 점포 내부 137㎡ 등이 소실돼 1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