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장난감할인매장 느티나무어린이집에 장난감 전달
2021-08-11 황희재 기자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오동기·박상미 대표가 느티나무 어린이집에 15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후원했다.<사진>
오동기 대표는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기부할 수 있어 한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오동기‧박상미 대표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느티나무어린이집’은 충남도 내 군 지역 유일의 장애전문 어린이집으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교육을 받는 국공립어린이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