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보행자도로에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들

2021-08-14     글=황희재·사진=이연정 기자

홍북읍 충남대로 인근 보행자도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다. 도로변 안쪽으로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정도로 수풀이 우거져 방치돼있다. 내포신도시 주민들은 “도로 틈으로 자라난 잡초가 미관상 좋지 않다”, “도로 사이로 촘촘하게 자라난 게 징그럽다. 어서 깔끔하게 정리됐으면 좋겠다”는 등 불쾌감을 호소하고 있다. 황희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