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 사계절 아름다움 함께 느꼈으면”
김성무 사진작가, 속동전망대 갤러리 짙은서 사진 전시회
김성무 사진작가(열정아이티 대표)의 “홍성 4계 ‘홍성에 머물다’ 김성무 전”이 오는 15일까지 속동전망대 갤러리 짙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속동전망대 갤러리 짙은에서 홍성의 계절별 풍경, 노을, 일출 등에 대한 사진작품 17점을 전시하고 있다. 김 작가는 “갤러리 짙은의 1차 전시회는 속동갤러리 분위기에 맞게 노을, 일출 등 홍성 풍경의 아름다움을 초점으로 작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회 기획에 대해 “홍성의 아름다움을 군민들과 함께 감상하고 알릴 생각으로 작품전을 구상했다”며 “앞으로 기획할 전시회에서는 피사체와 소통해 내면의 깊은 메시지를 전하는 사진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김 작가는 “오는 17일부터 홍성 명동상가 내 홍홍갤러리에서 진행되는 2차 전시회 때는 총 30여 점을 준비해 홍성의 더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마지막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시민공유공간 ‘아문길벗’에서 열리는 마지막 전시회에서는 홍주성의 아름다움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작가는 “홍성서 사시는 분들은 작품들이 일상 모습으로 생각할 수 있다”며 “군민들이 갤러리에 오셔서 홍성의 아름다움에는 이런 것도 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버 인플루언서 ‘삽교꽃총각’으로 활동중인 김성무 사진작가는 성주생명문화축제 블로그 공모전 우수상(2017), 홍성군 블로그 경진대회 최우수상(2017), 성주성밖숲 사진 공모전 장려상(2018)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