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된 역재방죽공원 덱(데크) 시설 보수 필요

2021-08-18     윤신영 기자

홍성문화원 인근 역재방죽공원 내 산책로 덱(데크) 시설이 노후돼 보수가 필요해 보인다. 역재방죽공원은 평소 인근 주민들은 물론 많은 군민들이 산책로로 자주 찾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하지만 지난 6일 역재방죽공원 덱 시설을 확인해 본 결과, 곳곳이 노후돼 뒤틀리다 못해 떨어져나가는 등 흉물로 변하고 있고, 난간의 연결 부위도 삭아 철제 구조물이 드러난 곳도 여럿 발견됐다.

심지어 난간이 떨어져 나간 곳도 있어 주민들의 안전과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보수가 시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