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 입시·취업 위기 극복 워크숍 개최
개교 40주년·조리학과 개설 35주년 기념 워크숍 교원·동문 협업하는 전략 통해 위기 극복 다짐해
2021-08-25 윤신영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지난 12일 개교 40주년과 국내최초 조리학과 개설 35주년을 기념하는 ‘2021 혜전대학교 조리제빵학부 호텔조리계열 교원·동문과 함께하는 미래비전(입시·취업) 워크숍’을 간호학술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사진>
워크숍은 호텔조리계열 교원과 동문들이 학생들의 입시·취업 등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하자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무형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동문 대표는 “교원과 동문이 협업하는 입시전략을 통해 입시·취업 등 위기를 같이 극복하자”며 “35년 전통을 계승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해 이 시대에 걸맞는 맞춤형 조리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