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활동 실시

복지사각지대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

2021-09-01     황희재 기자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희, 민간위원장 이장호)가 마을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협의체의 활동을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있다.<사진>

이번 활동은 이웃 주민들에게 협의체에 대한 정보를 알림과 동시에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보호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주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당부하고,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한 사례관리, 동절기 난방비 지원 연계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안전망이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올 동절기에 취약계층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