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하나로마트 개장 9주년 맞이 ‘새 단장’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위해

2021-09-06     윤신영 기자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하나로마트는 개장 9주년을 맞이해 리뉴얼을 마치고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간소하게 가졌다.<사진>

하나로마트는 기존 1층 매장을 냉장 쇼케이스, 진열대등 내부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했다.

정해명 조합장은 “이번 하나로마트 리뉴얼을 통해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좀더 쾌적하고 양질의 물품을 공급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시키겠다”며 “홍성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농산물 유통 판매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농협은 지난 2012년 민간시설을 인수해 320여 평 하나로마트를 준공했다. 이후 홍성농협은 지난 2015년 주변 부지 약 230여 평을 매입해 로컬푸드매장을 신설하고 총 520여 평 하나로마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