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홍성소방서장, 추석 명절 맞아 이웃에 온정 나눠

2021-09-20     한기원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4일 사회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방문 대상자는 선천적 중증 장애우 등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소외계층 7가구이다.

이에 김성찬 홍성소방서장은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홍성소방서 직원들의 급여 자투리 모금액을 활용하여 위문금품 전달과 그간의 안부를 묻고 덕담을 전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찬 서장은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재난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