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미모 뽐내는 초여름 ‘양귀비’ 2012-05-31 김혜동 기자 금마면 용당마을에 붉은 꽃 양귀비 물결이 펼쳐졌다. 금마면에 따르면 ‘아름다운 금마면 만들기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방도 616호선 용당마을 앞에 약 300 미터의 길이에 폭 3미터로 조성한 화단에 파종한 꽃양귀비가 이른 더위에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