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근 충남 정무특보, 국무총리 자문위원 위촉

2021-11-19     한기원 기자

오배근 충청남도 정무특보(사진)가 대한민국 국무총리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해 4월 14일 대통령령으로 공포된 총리 직속으로 특보 및 자문 위원을 둘 수 있는 ‘국무총리비서실 직제 일부 개정령’에 따른 것이다. 자문위원은 경제, 사회, 문화산업, 노동, 국민 소통, 정무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배근 자문위원은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 청년 기업가 등 경제활동의 어려운 여건을 중앙정부에 건의하며 정책에 반영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