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과 함께한 행복한 책 읽기

홍성도서관 문화제 뜨거운 관심 속 성료

2012-06-07     김혜동 기자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이 지난달 31일 주민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책읽는 소리, 홍성을 두드리다’란 주제로 개막한 즐거운 ‘2012 홍성도서관문화제’가 지난 2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교육’이 확산 추진될 수 있도록 어린이, 학생, 학부모의 참여 속에 자유롭게 도서관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홍성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하여 참여하는 어린이 및 주민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했다.
또한, 다수의 전시작품을 준비하여 체험의 즐거움과 눈의 즐거움도 선사하여,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며 새로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홍성도서관 이용순 관장은 “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독서의 즐거움과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책 읽는 충남교육’이 확산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하며 도서관이 지역사회 독서생활화를 기반으로 책읽기에 대한 흥미와 평생학습의 기쁨을 알게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