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면 옥토앤자인, 토마토 100박스 기부

2021-11-30     황희재 기자

서부면 소재 옥토앤자인(대표 황선복)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토마토 100박스를 기탁했다.<사진>

서부면은 기부 받은 토마토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황선복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안전한 먹거리를 이웃들에게 기부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면에 위치한 옥토앤자인은 ICT기반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이용해 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