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자원봉사단, 새봄맞이 마을가꾸기 ‘구슬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 소속 천태산자원봉사단(단장 이강직)은 지난 22일 장곡면 천태1구 마을 일원에서 자연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장곡면 천태산자원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우리 마을은 우리 손으로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코로나19 방역활동, 농촌일손돕기, 행사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매월 2회 이상 실시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강직 천태산자원봉사단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꽃밭가꾸기, 마을경로당 주변 공원가꾸기, 저수지 주변 오물수거 등 마을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봉사단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다같이 봉사활동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