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숨은 자원 모으기 실시
새봄맞이 환경정비, 영농폐비닐·재활용품 수거
2022-04-04 윤신영 기자
은하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달 31일 깨끗한 은하 만들기 일환으로 마을주민, 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해 상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를 통해 은하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영농 폐비닐농약병, 플라스틱과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고철, 폐지, 헌옷 등을 수거해 깨끗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고 숨은 자원을 재활용했다.
김정선 은하면 남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함부로 버리면 쓰레기지만 분류해 재활용한다면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면서 “숨은자원 모으기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