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철을 만난 바다송어

2022-05-02     윤신영 기자

제2회 남당항 바다송어 축제가 지난 24일 끝났다. 하지만 맛있는 바다송어의 제철은 6월까지로 아직도 한참 즐길 시간이 남았다.

고급어종인 남당항의 바다송어는 흙냄새나 비린내가 없고 잡은 뒤 바로 먹으면 단단한 육질로 인한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마치 연어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남당항은 다음달 30일까지 계절 수산물 판매 기간으로서 판촉행사를 추진 중이다. 사진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바다송어를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어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