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계속돼야”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창립 특강 실시 양승조 후보, ‘충남형 선도모델’ 성과발표

2022-05-09     황희재 기자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회장 월하성철 큰스님) 창립 기념행사가 지난 4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진행됐다.<사진>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과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위원장 김소당)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안종미 국악공연, 박정섭 성악공연)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사말 △특강 △폐회 순으로 실시됐다.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충남사회서비스 발전포럼 회장 월하성철 큰스님, 정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장, 김소당 아기새둥지 저출산고령화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사회서비스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양승조 예비후보는 충남의 양극화·고령화·저출산 등 3대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는 한편, 민선 7기에서 추진한 ‘충남형 선도모델’의 성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특강에서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노력과 성과는 충남의 선도모델이 돼 지금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밝히며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소개된 충남형 선도모델의 성과로는 △충남 꿈비채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시각장애인 골볼팀·여성장애인 혼합 태권도팀 창단 △74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무료화 △충남아이키움뜰 개원 △아동·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사업 △강소특구 조성 △국가혁신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이 있다.

 

‘충남사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