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정방문 봉사 실시

구항면자원봉사거점캠프

2022-05-18     한기원 기자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 구항면자원봉사거점캠프(활동가 권영희)는 5월부터 구항면 거주 홀몸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안부 묻는 날’을 진행한다.<사진>

‘안부 묻는 날’은 거동이 불편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한 달에 한 번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안부를 묻는 프로그램이다.

구항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수혜자를 발굴해 봉사자들과 함께 사회적 교류가 어려운 대상자의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말벗 봉사, 집안 정리, 쓰레기 처리 등 생활 지원 봉사와 신체 청결을 위한 이·미용 봉사 등 경제적 문제로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