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차량 주택가 상점 돌진

2012-07-12     글/사진 김성수 시민기자


지난 11일 오전 10시 남장리 주공1차 아파트 정문 근처에서 30대 여자 운전자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도로변 상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상점 유리창과 진열대 물품 등이 파손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차량 급발진과 운전미숙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