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박명순·이재형 씨, 당선의 영광

2022-06-16     황희재 기자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부면 남당리 출신 박명순 씨(52·왼쪽 사진)와 광천읍 담산리 출신 이재형 씨(60·오른쪽 사진)가 국민의힘 후보로 성남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태평1동, 태평2동, 태평3동, 태평4동)와 수원시의회의원선거 자선거구(원천동, 영통1동)에 출마해 당선됐다.

박 당선자는 6590표(27.77%)를 받으며 성남시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무투표로 당선돼 앞으로 4년간 수원시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박 당선자는 서부중학교(1회)를 졸업했으며,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아람단 어머니 회장과 태평14통 통장을 맡은 바 있다. 이 당선자는 광천상고(25회)와 경희사이버대학교 외식농수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농심 물류2팀 팀장과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