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충남도지역언론지원사업 연속 선정

2011년 제1·2차 이어 2012년 제1·2차 공모에 선정 ‘쾌거’

2012-07-26     홍주신문

홍주신문이 ‘2012년 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제2차 지원대상 언론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충청남도가 지난 23일 발표했다. 홍주신문은 ‘2012년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 제1차 공모에 이어 이번 제2차 공모에도 최종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2011년충청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제1~2차 공모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주일보 홍주신문은 창간 2년 만인 올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한 ‘2012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도 첫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충청남도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 심사 평가를 통해 선정한 이번 지원사업 대상은 언론사별로 지역주간신문 3개사, 방송 4개사, 인터넷신문 1개사, 연합취재 1건 등이다. 홍주신문은 이번 제2차 공모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회적 기업이 해법이다’가 선정돼 최선경 편집국장을 팀장으로 국내취재 △홍동면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원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 친환경급식지원센터△청주 (주)생명살림 올리 △남원 새벽영농조합법인 △송두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인터뷰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보다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대안 등을 제시하고, 해외취재로 △영국 코인스트리트 △영국 토트네스 등의 성공사례를 취재해 오는 9월부터 인터넷 홍주일보와 홍주신문 지면을 통해 집중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홍주신문은 지난 6월 제1차 공모에서 ‘FTA 파고 넘는 농축산 블루오션… 친환경이 답이다’가 선정돼 김혜동 취재부장을 팀장으로 국내취재 △홍성 ‘홍성유기농영농조합’ △예산 ‘씨알축산’ △화성 ‘화성한과’ △곡성 ‘인삼·딸기 농장’ 등을 취재·보도하고, 해외취재로 친환경유기농업의 선진지인 △네덜란드의 선진농가와 유기농 기업 등 국내외 친환경유기농업의 선진사례 등을 취재해 오는 8월 초부터 인터넷 홍주일보와 홍주신문 지면을 통해 집중 보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