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김과 함께 따뜻한 겨울 나세요

2008-01-02     편집국

광천읍 소재의 광천맛김식품(대표 김충기)은 김 150박스(싯가 150만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지난 27일 군에 기탁해 왔다.
김충기 대표는 “광천맛김식품에서 생산된 맛김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추운겨울이지만 오늘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의 식탁에 올라 따뜻한 한 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기 대표는 매년 논에서 직접 수확한 무공해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는 등 향토기업으로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는 군민의 따뜻한 이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