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대 구자면 홍성경찰서장 취임

“경찰로서 기본에 충실해야”

2022-08-17     황희재 기자

구자면 총경이 지난 16일 제73대 홍성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사진> 구자면 서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충북경찰청, 경기남부경찰청, 충남경찰청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총경으로 승진했다.

구자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로서 기본에 충실해야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홍성경찰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홍성을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만형 전 홍성경찰서장은 지난 11일 충북경찰청 교통과장으로 전보 발령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