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30일 수료생과 이용록 홍성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마켓셀러 플러스창업과정과 스마트 사무행정 실무과정’으로, 25명의 교육생 중 24명이 수료했다.

온라인마켓 셀러 플러스창업과정은 2개월간 △온라인창업 이론 △라이브커머스 이론 △라이브커머스 영상제작과 송출 실습 등 10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했고, 스마트 사무행정 실무과정은 3개월간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론과 실습 △전산회계 2급 이론과 실습 △사무행정 실무자 특강 등 21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구인·구직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매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