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면 대덕리 양계장 화재 … 6000여만원 피해
2012-08-02 최선경 편집국장
지난달 31일 오후 5시 6분경 홍북면 내덕리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양계장 8동 264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 소유주 이모(63)씨가 손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단락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