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전국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본선무대 진출

갈산면 라인댄스·홍성읍 에어로빅 충북 청주 청원생명축제장서 개최

2022-09-25     황희재 기자

다음 달 6일 열리는 제4회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본선무대에 갈산면의 라인댄스팀과 홍성읍의 에어로빅팀이 진출을 성공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생명축제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심사는 공연전문가, 문화예술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가 맡아 진행하며 대중성과 창의성, 협동성과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대상은 500만 원, 최우수상은 300만 원, 우수상은 200만 원, 장려상은 100만 원, 화합상은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충남에서는 논산시 가야곡면 색소폰, 논산시 광석면 두레풍장, 홍성군 갈산면 라인댄스, 홍성군 홍성읍 에어로빅 등 4팀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