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옛 보부상·장꾼 행렬 구경하세요”

2022-10-13     윤신영 기자

광천읍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 ‘제27회 광천토굴새우젓대축제’로 떠들썩했다. 특히 축제 첫날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보부상과 장꾼 행렬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참여하게 된 행렬에 절로 흥이 난다”며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채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사진은 지난 7일 광천전통시장 내 토굴새우젓 상회 앞을 지나가는 보부상·장꾼 행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