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홍성딸기 생산 위해 뭉쳤다

제2회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 화합대회 성료

2012-08-20     김혜동 기자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회장 박관양·사진)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딸기재배농가와 연구회 자문위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회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 녹색희망화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화합대회는 홍성군 딸기의 고품질·명품화를 도모하고, 딸기재배농가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녹색희망실천사례 발표 △사물놀이 공연 △회원노래자랑 △경품추첨 및 회원간 정보교환 등의 순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관양 회장은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뭉쳤다”며, “이번 화합대회를 계기로 명품딸기 생산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삼고, 회원간 단합이 한층 견고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