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이 절로 나는 무형문화재 작품초대전

충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11명 참석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을 응원한다”

2022-11-07     정다운 기자
작품을

홍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한 ‘충남과 홍성이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작품초대전’이 지난 27일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 홍성 지승제조 최영준 △제20호 홍성 결성농요 조광식, 최용식, 최재신 △제21호 서천 부채장 이광구 △제31호 홍성 댕댕이장 백길자 △제38-1호 홍성 옹기장 방춘웅 △제41-2호 홍성 대장장 모무회 △제42호 공주 목소장 이상근 △제50호 예산 각자장 박학규 △제55호 서산 대목장 장운진 선생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용록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도 참석해 무명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홍성문화원은 무형문화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무형문화재 작품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문화원 가족들은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