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2022-11-03     정다운 기자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무려 150여 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충남지역 사망자는 총 4명이며, 홍성군민 1명도 사망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충남도 관계자들의 모습. 현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