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활동 실시

본청·직속기관 직원들도 동참 생강 수확 도우며 구슬땀 흘려

2022-11-07     황희재 기자

금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주광택) 직원들이 지난 1일 금마면 ‘조은성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금마면, 안전관리과, 해양수산과,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강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수확기 농업생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일손돕기를 적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