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등 중단됐던 새마을부녀회 행사 실시할 것”

홍성읍새마을부녀회 정례회의 개최

2023-01-19     최효진 기자

홍성읍새마을부녀회(회장이미화)는 지난 18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됐다.<사진> 이날 회의에는 새마을부녀회원은 물론 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최선경·이정희 홍성군의회 의원 등도 참석했다.

라대경 홍성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성읍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다. 대학교와 대학원까지는 외지에서 다녔지만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고향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면서 “앞으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년 결산보고에서는 이상 없이 진행됐음이 보고됐다.

이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에 지출한 내용이 없다. 그만큼 결산 보고를 드릴 내용이 없다. 올해는 마스크를 벗을 것이 거의 확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홍성군에서도 바자회 등을 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새마을부녀회 행사가 있을 것이다. 미리미리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유인 대교3리 새마을부녀회장이 사임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선출된 김명선 오관7리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처음으로 정기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