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104주년 3.1절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2023-02-27     최효진 기자

홍북읍(읍장 복성진)은 ‘104주년 3.1절’을 기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을 시작했다.

3·1절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홍북읍에는 열 한 분의 유족이 계시며,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3·1운동은 강인한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