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농협,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영예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정해명)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에서 발표한 ‘2022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르며 상호금융대상평가에 이어 전국 최고 농협을 입증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년간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농·축협 유형과 사업규모에 따라 일정 그룹으로 나눠 경영성과에 대한 농협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서정훈 홍성농협 상임이사는 “홍성농협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전력을 다해 사업추진을 한 결과 종합업적평가, 상호금융대상평가 2개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며 “우리 농협을 전이용해 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께 감사드리고, 5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한 도약과 새로운 50년의 초석을 다지는 올해에도 전임직원이 농민조합원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농협은 2022년 상호금융대상평가 전국 1위, 경영실태평가 1등급, 클린뱅크 4년 연속 ‘금’ 등급 달성과 더불어 전국 1113개 농·축협 중 단 24개 사무소만이 달성한 ‘연체없는 농협’ 인증패 수상, 지사무소 업적평가에서도 오관지점 2위, 동부지점 3위에 오르는 등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각종 시상들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