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거리 가꾸기’ 환경 정화 활동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2023-04-12     한기원 기자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회장 박성희)는 지난달 31일 5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 가운데 서부면 송촌마을부터 남당리에 이르는 ‘농촌지도자 왕벚꽃 거리’에서 가지치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사진>

남당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잡목과 잡초 제거는 물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들 화합과 농업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했다.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는 환경 정화 활동 이외 금년도 벼 육묘 공동 과제포 운영, 저탄소 농업 실천 시범, 비전 실천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 지역 농촌사회의 리더로서의 역량을 함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